최근 은하열차 소식: 제가 한계점 6/7을 돌파했습니다
6은 평소에도 하던거라 ㄱㅊ았는데 7이 존나..... (이하생략)
마지막에 제 폰이 버티지 못해서 꺼지는 바람에 비술없는 상태로 리트라이 했었던 기억이 너무나도 괴로움
열심히 궁 써주신 로빈 양과 비소 장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..
최근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설정해 뒀던 아무것도 아닌 날이 왔더군요. 기뻤습니다.
그 외에도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티바트 가서 합주랑 도장깨기도 좀 하고
ZZZ에서 하5마4 청년도 데리고 왔습니다. 참으로 건실한 청년이지만 쓰기 굉장히 어려움.
(내가 ZZZ 컨트롤 ●밥이라 그럴 수도..)
여기서부터는 사소한 여담인데
최근 느○푸○에 관심이 다시 생겼는데요...
트위터 잠깐 들렸다가 누가 반응 남겼는지 TL에 연성 뜨더라고요
그거 보는데 진심
극락정토 다녀옴.
그 분 그림체라던가 CP 취향이라던가 전체적으로 다 취향이라
가차없이 전부 북마크 해놓고 인생 힘들때마다 보는중이라네요
개끔직강제●●는 정말이지 아름답구나...
개인적으로 후원자X피부양자가 진심 너무 (검열)
그 외 관심 가는 것들: ZZZ의 버니스(챤)이랑 라이터 씨
각자 개인들에게도 관심이 있고 둘이 엮여지는 CP도 관심이 개X100 큽니다.
둘이 같이 있을때 뭔가 심장이 미친듯이 빨리 뛰는데요 이건 마치 느○푸○(←유일하게 성공한 CP)를 봤을 때의 감정과 같음
애초에 그 누가 ^7^XUU-3 를 마다하는가 말인가..
거짓말 안치고 쟤네 같이 복각하면 적금 만원을 깨서라도 ZZZ를 시작할 의향이 있습니다.
(사실 지금도 트위터에 같이 있는 계정 조금씩 서치해 보는 중)
절대로 꼮 복각해줘~!
(버니스/라이터: 뭔데)
... 하고 마치려 했는데요
@공식 미남 미녀 풀채색 투샷 일러스트.. 의외로 가뭄이었는데
1년도 안 돼서 5장이나 뜸 ㅈㅉ 구라겟지
●발-!!!!!!!!!!!!!!1
저희들이 알고 있는 두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입니다.
아니, 믿기고 말고를 떠나서
이미 저 장면은 완전히 '커플링'이었습니다.
단순한 '투샷'이나 '조합'이라고 하기에는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.
그냥 '함께 서 있다'의 수준이 아닌, 오붓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입니다.
누가 봐도 저 장면을 보고서는 '커플링'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.
오타쿠들은 그렇게 학습되어 있습니다.
테루아오 ....
제 성공한 CP 제 2 콜렉션이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.
제발 버니스(챤)이랑 라이터 씨도 성공한 CP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진짜 제발
完.